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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발생 시 꼭 필요한 사진 찍는 방법

by 깨닫는 순간 2023. 6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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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우리나라는 차량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다니고 있는데요, 그래서 교통사고가 언제나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교통사고 발생 시 꼭 필요한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. 그럼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< 교통사고 발생 시 꼭 찍어야 할 사진들 >

 1. 사고현장 원거리 촬영

    가. 사고지점의 20~30m 거리를 두고 다각도에서 촬영

    나. 사고 진행 방향과 차선의 위치가 파악되도록 찍기 

 2. 사고부위 근거리 촬영

    가. 사고 부위의 파손된 정도를 근접 촬영해야 합니다.

    나. 차량 속도 측정 / 과실 판가름 하는데 중요합니다.

 3. 차량 바퀴 모양 촬영

    가. 사고 시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 촬영

    나. 과실 및 피해자, 가해자 판단하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.

 4. 사고 주변 파편

    가. 자잘한 파편이라도 차량이 부딪힘에 의한 증거물일 수 있기 때문에 과실 판단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.

 5. 차량 핸들 모양 촬영

    가. 바퀴 돌아간 방향과 마찬가지로 핸들도 세트 촬영

    나. 핸들이 얼마나 어떻게 돌아가는지 방향성이 보이도록 촬영

 6. 도로의 주변 상황

    가. 도로명, 신호명, 주행표시 등 함께 촬영해 둡니다.

    나. 과실 적용범위를 정확하게 판정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.

 7. 블랙박스 유무 사진

    가. 사고  시 가해차량의 블랙박스 유무를 필수로 확인하셔야 합니다.

    나. 번호판과 함께 블랙박스 작동이 잘 보이도록 촬영합니다.

 8. 스키드 마크 및 사고 위치

    가. 마지막 순간 타이어가 어느 정도 이끌렸는지 지표가 됩니다.

    나. 스키드마크와 락카로 사고 위치 표시한 도로면 촬영

 

 

  지금까지 차량 사고가 났을 시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 교통사고가 안 나면 제일 좋겠지만 혹시나 사고가 났을 시 꼭 필요한 증거자료들을 잘 사진촬영 해 놓는다면 이후에 사고 경위 밝힐 때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.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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